달러,환율 매매기준율 살때 팔때 가격,평균 : 현찰,송금 받을때 기준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달러,환율 매매기준율 살때 팔때 가격,평균 : 현찰,송금 받을때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목차

환율이란 무엇인가?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하여 두 나라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말합니다. 외국 통화 한 단위를 받기 위해 자국 통화를 몇 단위 지불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를 들어 1달러당 원화 환율이 1,300원이라는 말은 1달러를 사기 위해서 1,300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환율 높을때 미국 주식 투자 : 달러강세 해외주식 매도,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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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어떻게 결정되나?

 

환율도 물건 값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외국 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수요는 외국으로부터 상품을 수입하거나 외국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 일어나며, 공급은 외국에 상품을 수출하거나 외국인이 국내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외환의 수요와 공급은 나라 간의 물가 또는 금리차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이처럼 환율은 국제수지, 물가, 나라 간의 금리차 등 경제적 요인에 의해 수시로 변동될 뿐만 아니라 전쟁, 천재지변 등 비경제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오늘날 외환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곳은 뉴욕, 런던, 동경 등 3대 국제외환시장이며, 이들 국제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주요국 돈의 환율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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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매매기준율

 

서울 외국환 중개에서는 전날 거래량으로 가격을 가중 평균하여 다음 달 아침에 매매기준율을 고시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각 은행들이 외환시장에서 자체적으로 달러를 구입해 온 평균원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고시되는 기준환율이 각 은행마다 다릅니다.

 

예를들어 $1를 은행에서 1,000원에 구해왔다고 하면 그게 바로 원가(도매가격)가 되는 것이고, 그 매매기준율을 중심으로 경우에 따른 환전시 적용되는 수수료가 각각 다르게 측정되는 것입니다.

 

현찰 매도율/현찰 매입률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어떤 형태의 외환을 사고 파느냐에 따라 다시 여러가지 환율로 나누어집니다.

 

현찰 매매기준율은 은행이 현찰을 사고팔 때에 적용되는 환율이며, 해외여행 갈 때 외국돈을 구입 시 적용받는 환율은 현찰 매도율이며, 해외여행 돌아온 후 남은 돈을 은행에 팔 때 적용되는 환율은 현찰 매입률이 됩니다.

 

현찰매도율은 은행이 외국으로부터 현찰을 운송하여 보관하는 데 비용이 소요되므로 환율이 전신환 매도율보다 높습니다.

 

환율 송금기준 : 전신환 매도율/전신환 매입률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외환을 살 때 적용하는 환율을 매입률이라 하고 고객에게 팔 때 적용하는 환율을 매도율이라고 합니다.

 

무역거래에서 수입자가 물품대금을 수출자에게 송금 보낼 때 적용되는 환율이 전신환 매도율이며, 반대로 수출상이 수입상의 상품대금을 받을 때 적용 되는 환율이 전신환 매입률입니다.

 

그리고 은행이 적용하는 환율을 보면 매도율이 매입률보다 높은데 이는 은행이 외환을 매매하는 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고 수익을 남기기 위해 일정금액을 수수료로 부과하기 때문입니다.

 

간단정리

• 내가 해외 여행을 갈려고 달러를 매입할때 : (은행입장) 현찰 매도
• 내가 해외 여행을 다녀와서 달러를 매도할때 : (은행입장) 현찰 매입
• 내가 송금 보낼때 (전신환 매도)
• 내가 송금 받을때 (전신환 매입)

 

환율 우대 계산방법

 

예를 들어 고객이 은행에 원화를 주고 달러화를 산다면 은행 입장에서는 달러화를 파는 것이 되므로 매도율을 적용하며, 달러화를 주고 원화를 산다면 매입률을 적용합니다. 매매기준율과 다른 종류의 환율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바로 환전 수수료 때문입니다. 은행은 손해 보는 장사를 안 하기 때문에 은행하고 거래하면 무엇이든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환율우대란, 스프레드 차이(매매기준율-적용받는 환율) 수수료만큼 환율을 인하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환율우대 100%라면, 매매기준율과의 차이가 전혀 없는 것이므로 매매기준율대로 적용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달러 환전 수수료

 

미 달러(USD) 환전수수료율은 보통 1.5%입니다.

 

https://portal.kfb.or.kr/compare/commission_spread.php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 예시

 

오늘 달러 환율은 1,305원입니다. 하나은행에서 달러를 매입하게 되면 1달러당 각종 수수료(대충 1.75%)를 더해서 1,328원에 구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환율 우대 90% 적용하면 1307원에 달러 구입이 가능합니다.

 

잘 모르겠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1달러 살때" , "1달러 팔때"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1달러 보낼때" 검색해보면 1,305원 기준 1,318원을 줘야 하니 수수료는 1%입니다. 여기에 환율 우대 수수료 90% 적용하면 1,306원에 보낼 수 있습니다.

 

현찰을 사고 팔때보다 환율 송금 주고 받을때가 훨씬 저렴합니다.

 

 

이상으로 달러,환율 매매기준율 살때 팔때 가격,평균 : 달러 현찰,송금 받을때 기준, 달러를 팔때 환율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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